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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두고 '범죄 조회' 했는데 여친의 'OOO' 이력이 남아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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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배우자의 범죄 기록을 조회했다가 파혼했다는 사연이 전해지며 결혼 전 범죄기록을 조회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남성 A씨는 혼인전에 전과 확인을 해보자는 가족들의 의견에 따라 여자친구와 자신의 범죄 경력을 확인했다.

여자친구가 인증할 차례인데 내키지 않는 듯 범죄 경력을 확인했는데 '기소유예'가 있었다. 사건은 여자친구는 성매매 업소에서 일을 했고, 단속에 걸렸던 적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어려워서 돈을 많이 벌어야 했다"며 용서를 구했지만 파혼을 택했다. 

이와 같은 경험으로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내 연인의 과거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51.4%가 '내 애인의 과거가 중요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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