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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레전드 김동성 선수가 최근 골목에서 배달을 하고 있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 아내 안민정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농산물'이라고 적힌 상자를 들고 골목골목을 찾아 헤매고 있는 남편의 사진을 올렸다.
지난해 5월 김동성 선수와 안민정씨는 혼인신고를 올리며 정식 부부가 되었는데 아내가 하는 사업을 돕기 위해 새벽마다 시장을 같이 다녔고 '택배파업'이 장기화가 되자 고객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배송 불가지역은 웬만하면 직접 배송을 한다고 했다.
김동성은 지난해 2월 전부인과 양육비 공방으로 극단적인 상황까지 가게 되었는데 안씨가 대신 양육비 1,400만원을 이체후 "오빠를 살리기 위해 서'"라며 열심히 옆에서 내조할 것이라고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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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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