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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서 메달 못 딴 선수도 8등 안에 들었으면 '올림픽 상장'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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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도 폐막식을 끝으로 완전히 막을 내린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재밌는 사실이 하나 있는데 메달권에 들지 못해도 최종 8위 안에 든 선수들에게는 상장이 주어지고 국제올림픽위원회에 등재된다. 올림픽서 메달권이 아닌 선수들을 대상으로 순위 결정전을 진행하는 이유이다.

 

쇼트트랙 이준서, 박장혁, 피겨 유영, 차준환, 스피드 스케이팅 김민선, 김보름 등도 메달을 따지 못했지만 입상에 성공한 것이다. 이 같은 사실에 "상장을 주다니 전혀 몰랐던 사실이다", "항상 4위가 아까웠는데 이렇게 되면 9위가 제일 아깝겠다" 같은 반응을 보인다. 한국은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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