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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고민하던 한 남성이 초밥집을 알아보다가 별점 2점짜리 리뷰에 확 눈길에 꽂혔다. "간이 안 맞습니다. 그리고 지금 두께에선 너무 질긴 느낌입니다"라는 혹평이었다. 남성은 해당 리뷰에 "우리 가게만의 고집스러운 면이 드시는 분들 대다수에게 만족을 드렸다면 그 고집은 유지하는 게 현명하다고 생각한다"라는 사장님의 댓글을 보고 이곳에서 시켜 먹기로 결정했다.
음식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적은 것이다. 초밥은 대성공이었다. 점심임에도 불구하고 맥주 캔을 땄다. 술이 땡기는 비주얼이었다. 누리꾼들은 "장사에 신념이 느껴지고 보는 사람도 기분 나쁘지 않게 쓰려고 노력한 게 보이네", "그래서 거기가 어딘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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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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