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 폭발 사고로 화상 입어

한혜진이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상 사실을 알렸다. 한혜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 게시물을 통해 새벽에 전자레인지에 계란을 데우다가 폭발해 입술에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한혜진 측은 화상 피해로 인한 상황은 없었는지 당시 상황을 간략히 설명했다. 그는 "새벽 3시. 맥반석 달걀 폭발 사고. 입술 화상. 병원행. 달걀과 닭 가슴살을 함부로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안 되는 이유"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아찔했던 사고를 당한 사진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한혜진의 집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폭발한 맥반석 알 파편이 곳곳에 널려 있었다. 하지만 한혜진이 직접 자신의 피해 상황을 알렸기 때문에 화상 정도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