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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1500m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의 영광을 차지한 최민정 선수에게 묵묵히 힘이 되어준 단짝 친구가 있다. 그의 단짝은 2016년에 가족이 된 반려견 '옹심이' 다.
최민정 선수는 대회 들어가기 전 항상 옹심이의 사진이나 영상을 보며 심리적인 안정을 취하며 긴장감을 해소 했다고 말했는데 쇼트트랙 선수가 되면서 '옹심이'를 자주 보지 못했지만 매번 어머니가 옹심이의 사진이나 영상 메세지를 계속 보내 주면서 힘들때 마다 위로를 받았다.
이런 긍정적인 효과로 선수들 중에서도 절반 가까이 반려견을 키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월 훈련으로 집에 자주 못가 '옹심이 보고싶다'는 글귀와 함께 다정하게 안으며 활짝 웃는 모습의 사진을 올려 얼마나 옹심이가 사랑받는지 알수 있었다. 최민정은 현재까지도 인스타그램에 옹심의 근황을 알려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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