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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장군'김예림, 생애 첫 올림픽인데 축하받을 일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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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한국의 김예림(19.수리고)이 첫 올림픽 출전에서 ‘톱10’에 진입했다. 지난 15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스타디움에서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67.78점으로 9위를 차지했고 프리스케이팅에서는 134.85점을 받아 총점 202.53점으로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본인의 개인 최고점인 209.91점에 도달하지는 못했지만 첫 점프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도 깔끔하게 잘 뛰었고 실수없이 연기를 잘 이어갔다. 한 차례 롱에지 판정을 받은 것을 제외하고는 완벽한 연기를 해냈다. 연기를 마친 김예림은 만족한 미소를 지으며 ‘피겨장군’의 씩씩한 모습으로 
빙판 밖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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