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 닥터' 31kg 감량 정재용, 19살 연하 아내와 일상 공개

 

DJ 정재용이 31kg 감량 이후 체중 유지 비결을 공개하고, 19살 연하의 부인과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내일(26일) 오전 9시 방송되는 tvN 스토리와 tvN의 건강경제 테마정보쇼 '자유의사'에서는 정재용과 이선아가 19세의 공백을 극복하고 빠르게 진행하는 인연을 드러내며 3살 난 아이를 선보입니다.

 

 

이선아는 가족여행을 떠나 90년대 노래를 부르며 장모와 친분을 과시한 정재용의 모습에 화답하며 스튜디오를 비밀번호 추적의 현장으로 만들었습니다. 또 정재용의 체중 감량 동기는 딸에게 건강한 아버지를 보여주는 것이 가장 큰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체중 감량 후 체중 유지를 위해 방문했던 탁구장에서 정재용이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본 이선아는 "걸어다니는 모습을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움직일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가슴이 펄럭였다"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아내 이선아 씨가 운동 후 즉석 떡볶이와 튀김을 먹고 있는 사이 정재용 씨는 "삼채소 도시락을 먹으면서 매일 비늘에 오르는 버릇이 있다"며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프리닥터(자유의사)는 건강을 위한 투자와 자산관리를 다루고 건강과 경제를 모두 잡는 정보쇼다. '프리한 19'와 '프리마켓 10'의 계보를 이어가며 무료 시리즈를 만드는 오리지널 프로그램입니다.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가 MC로 주제별 월요일과 수요일에 방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