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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안타까운 소식 접한 소년, 3년 만에 다시 라방 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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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상에서 아빠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던 소년 농칸이 얼마 전 라이브를 통해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기타 연주 실력과 가창력으로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암투병 중인 아빠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서였다.

농칸의 아빠는 오랫동안 암 투병중이었다. 농칸의 노래를 듣던 시청자들은 그의 뛰어난 노래 실력에 깜짝 놀라고 말았다.  아빠의 치료비를 벌기 위한다는 사실은 더욱 많은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했다.

농칸의 사연이 알려지자 실제 많은 사람들의 도움의 손길이 전해지기도 했다. 하지만 얼마 전 그가 전한 슬픈 근황에 많은 누리꾼들은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다. 농칸의 아버지가 오랜 투병 생활 끝에 결국 얼마 전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 농칸은 "아빠의 죽음을 전하는 게 너무 힘들다. 너무 슬프다"라고 말해 더욱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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