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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편파 판정 심판장, 최민정 김아랑 1,500M 경기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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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서 영국의 피터 워스 심판의 이해할 수 없는  판정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그런데 이번에 쇼트트랙 마지막 메달을 앞두고 있는 여자 1500m에 경기에 헝가리 베아타 파다르가 심판을 본다는 희소식이 전해졌다. 

 

베아타 파다르 심판장은 대회를 앞두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슈로 베이징행 비행기에 오르지 못하고 지난 10일에서야 베이징에 도착하게 되었다.

 

베이징에 입성한 뒤에도 오랜 시간을 기다렸는데 ISU는 대회 중 각 종목의 심판장을 중도에 교체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세워 놓고 있어 지난 9일 여자1000M 예선과 3000M 계주 준결승은  워스 심판장이 맡았다. 피해를 봤던 한국의 입장에서  파다르 심판장의 배정은  더할나위 없이 기쁜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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