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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은 뉴스에 송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놀랐다고 말했다.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김영철이 '심쿵하는 순간'을 주제로 청취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낭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 청취자는 “지금은 없어졌는데 포털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가 올라왔을 때는 송해가 나올 때마다 놀랜다. 오랫동안 우리 곁에서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김영철은 "우리 개그맨들 사이에도 그런 말이 있다"며 "뉴스에 송해 선생님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너무 놀란다"고 동의했다. 1955년 창공악극단을 통해 데뷔한 송해는 올해 96세이며 1988년부터 34년 동안 KBS2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세계 최고 기록이기도 한 최고령 MC로 국내 방송계에서 공적을 세웠다.
100세를 앞둔 송해를 오랫동안 응원해 온 개그맨 후배들과 팬들은 늘 그의 건강 상태를 걱정하고 있다. 최근 그는 건강상의 이유로 '전국노래자랑'에 불참하겠다고 밝혀 전국의 많은 팬들을 걱정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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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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