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부터 어린아이까지 나라지키려 '총'드는데 전용기 타고 '도망'간 우크라이나 정치인들

전시가 감도는 우크라이나에서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자국 국민들이 남녀노소 할것 없이 자발적으로 군사훈련을 받으며 스스로 나라를 지킬 준비를 하고 있다.

얼마 전 79세 할머니가 총을 들고 훈련을 받는 모습이 포착돼 전 세계인들을 놀라게 했고 일부 시민들은 무기를 사들이고 전쟁을 대비해 민방위 훈련을 받거나 군에 지원 입대하는 모습을 해외 매체들이 연일 보도 하고 있다.

 

정작 나라를 지켜야할 정치인들과 기업 부호들이 전세기를 타고 해외로 대피하는 일이 발생하자 우크라이나 대통령(볼로디미르 젤렌스키)은 러시아가 침공을 개시할 가능성이 있는 16일을 '단결의 날'로 선포하고 해외로 떠난 정부관리인들과 정치인,기업가들을 24시간안에 귀국하여 국민들과 단합하여 나라를 지켜달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