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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아팠을까.....' 뉴이스트 아론 너무 슬픈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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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아팠을까.....' 뉴이스트 아론 너무 슬픈 전했습니다...

뉴이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아론이 자신의 반려견이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며 슬픈 소식을 전했습니다. 반려견의 이름은 '노아'이며 평소 아론이 사랑하는 반려견이었다고 한다. 이 소식을 들은 팬들은 안타까워 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한 가족이었던 노아가 제 곁을 떠났다. 어제오늘 멈춰버린 것만 같은 시간을 보내고, 이제야 조금 마음을 추스르며 글을 적어본다" 며 입을 열었다.

 

 

아론은 "지금까지 노아가 '러브'(팬덤)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꼭 직접 알려드리고 싶었다"며 "너무 이르게 찾아온 노아의 길이 외롭지 않도록 함께 배웅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적었다. 노아에게도 마지막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이제 편하게 쉬어. 뛰어놀고 싶은 만큼 놀고, 좋아하던 간식도 많이 먹어. 끝까지 지켜주지 못해 너무 미안해. 사랑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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