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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지하철서 여성 성폭행한 범인 얼굴 그대로 박제해 '신상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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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지하철에서 여성 승객에게 성폭행을 하려다가 붙잡힌 남성의 사진을 미국 경찰이 그대로 공개한 소식을 보도 했다. 2티모시 토마스라는 이 남성은 옆에 앉은 여성의 몸을 만지며 추행을 하다 여성이 저항하자 강제로 열차의 구석진 곳으로 끌고 가 성폭행을 시도했다. 그러나 다른 승객들이 남성을 막아서면서 미수에 그쳤고 캐널스트리트역에서 내려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티모시 토마스를 용의자로 특정했고 지난 10일 사건 발생지역 인근에서 용의자를 체포했다. 용의자는 성폭행 미수, 강제 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돼 수사를 받고 있다. 뉴욕 경찰은 얼굴 모자이크 처리하지 않고 그대로 공개 했다. 범죄자의 신상을 공개하기 위해 신상공개 심의 위원회의 결정이 필요한 한국의 모습과 대조적이다.

뉴욕시 당국은 치안 유지를 위해 보안카메라 설치 확대하고, 캠페인 광고물 게시, 경찰관 추가 배치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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