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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만' 시킨 손님 치킨에서 닭다리 2개씩 빼고 보낸 프랜차이즈 점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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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에는 '닭다리 실종사건'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글쓴이는 "현지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중 일부가 메뉴얼과 다르게 치킨을 고객에게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원래 고객에게 닭다리 10개를 제공하는 메뉴였는데 점주들이 8개만 제공했다. 논란이 커지자 점주들이 해명하고 사과문을 올렸다고 했는데 혹시 점주들이 빼돌린것이 아니냐"라고 의혹을 주장했다.

 "4개 팔면 하나 공짜", "닭다리 2개 팔면 차이가 크네...", "이건 좀 과하다" 등 황당한 논란을 비판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남양주 프랜차이즈 3곳이 본사 매뉴얼을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닭다리 제품'의 경우 10개 제공하라는 본사 지침과 달리 8개만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본사 홈페이지와 자체 배송 앱은 10개의 상품으로 구성돼 있지만, 전화 등 배송 앱을 통해 주문한 소비자들에게는 사전 고지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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