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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학생 피살 현장에서 발견된 흔적, 가슴이 찢어져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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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지난 18일 제주에서 중학생이 피살 되었다. KBS 뉴스는 피살 사건 현장 사진을 보도했다. 이는 유족의 동의하에 이뤄진 것이다.

 

 

현관을 들어서자마자 기름 냄새가 코를 찔렀으며 집 내부에는 기름 곳곳이 바닥에 뿌려져 있는 상태였다. 또한 숨진 A군이 사용했던 방에 거울, 책, 침대, 마루등에 식용유로 추정되는 액체가 묻어있었다고 한다. 이 현장을 본 유족은 그 자리에서 오열을 했다. 아마 살해범이 나중에 불을 지르려고 했던 것으로 추정이 된다.

 

 

공개된 사진은 참혹함 그 자체였다. 다락방 매트에서는 중학생 A군의 저항 흔적이 발견 되었다. 유족은 다 뜯겨져 나간 매트를 보며 "너무 고통스러워 손톱으로 짓누른 흔적" 이라고 설명했다. A군은 온 몸이 멍이 든 채 손과 발이 청테이프로 묶여있었다. 유족의 동의하에 숨진 A군을 부검 의뢰하였다. 부검 결과는 목 졸림에 의한 질식사로 확인이 됐다. 

 

 

제주 한 시골 마을에서 벌어진 끔찍한 사건 안타까운 이유

제주도의 한 마을에서 이별 통보를 받은 남성이 지인과 공모해 애인의 중학생 아들 A 군을 살해하는 끔찍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A 군이 착한 아이였다며 침통한 마음을 감추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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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은 취재진에게 살해 피의자들의 신상공개와 엄벌을 요구했다.

경찰은 백 씨가 앙심을 품고 전 연인의 아들인 A 군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동기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주택 뒤편으로 몰래 침입하고, 범행 전 장갑 등을 준비한 점 등을 근거로 계획 범행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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