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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커뮤니티에 "원래 마트 같은 데서 샴푸 열어보면 안 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마트 가보면 사람들이 샴푸 열어보고 냄새를 맡는다"다고 한다. 그 이유는 "직원들도 내가 관심을 가지면 직접 열어서 향 맡게 해줬다"라고 설명했다. 작성자는 "별도의 샘플이 있는 게 아니라 새 상품을 열어서 냄새를 맡게 해준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어떤이는 "2년 전 대형마트에서 아르바이트할 때 뚜껑 열어서 확인시켜드리라고 교육받았다"라며 작성자의 의견에 옹호했다. 반면 문제가 있다는 측에서는 남이 열어 본 제품은 새 상품이라고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한 번도 생각도 못 해본 일이다", "남이 열어 본 물건을 가지고 싶지는 않다", "뚜껑을 열고 뭔가를 넣을 수도 있지 않느냐"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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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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