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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를 금지하고 있는 이란에서 남성 2명이 성관계를 해 사형에 처해졌다. 지난달 30일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최근 이란의 동성애자 2명에 대한 사형이 집행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르다드 카림포와 파리드 모하마디는 6년 전 남성 간의 성관계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고 감옥에 수감됐고 최근 교수형에 처해졌다.
이란은 동성애를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적발시 키스와 스킨십은 태형 최소 31대부터 최대 74대에 처해진다. 남성 간의 항문 성교는 100대의 회초리부터 최대 교수형에 이르는 처벌을 받는다. 또한 동성애를 정신질환으로 보기 때문에 군대는 면제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앞서 동성애자란 이유로 명예 살인 당한 20살 청년도 있다. 몬파레드가 군대 면제를 받으면서 동성애자라는 사실이 드러나자 남자 친인척들에게 납치됐다가 다음날 참수된 채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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