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가 윤석열, 이재명, 안철수, 심상정 후보 4인만 참여하는 '4자 TV토론'이 불공정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3일 허 후보는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 대선후보 4인의 TV토론 방송금지 가처분 재신청 서류를 제출한 뒤 취재진과 만나 "저희(지지자들)가 폭력을 쓰지는 않지만 기각된다면 지지자들이 저랑 관계없이 방송사들을 (비난)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심리에 직접 참석한 허 후보는 발언 기회를 얻어 "제가 지지율 5%를 넘긴 여론조사도 있는데, 애초 여론조사 참가가 배제된 경우도 많다"며 "제가 TV 토론에 나오기를 바라는 민심도 크다"고 주장했다.
이후 허 후보는 이 같은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자신의 SNS에 "그들은(4당 후보) TV를 통해 엄청난 광고 효과를 보고 있는데 나는 몇십억 들여서 전화를 했다"라는 내용의 게시물을 게재하기도 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긴 생머리로 변신한 박세리, 누리꾼들 의견이 엇갈리는 이유 (0) | 2022.02.05 |
---|---|
'이마에 알파벳 E를 그려보세요' 사이코패스 범죄자일 수 있습니다. (0) | 2022.02.05 |
퇴원 후 교도소에서 설 보낸 이명박 전 대통령, 또다시 입원한 이유는 (0) | 2022.02.05 |
철구가 설연휴 복귀 방송서 역대급 돈을 벌 수 있었던 이유 (0) | 2022.02.05 |
중국 판잣집서 아이 8명 출산했지만, 그 과정이 정말 충격적이다. (0) | 2022.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