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여왕' 장윤정이 부모님께 드리는 용돈, 어마어마 합니다.

장윤정의 효도 클래스가 눈길을 끈다. 트로트 여왕 김연자와 가수 장윤정이 1일 방송되는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돌싱포맨' 녹화에서 50번째 연휴를 맞이하던 이상민은 "명절이 오면 더 쓸쓸해진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명절에 듣기 싫은 잔소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최악의 듣기 싫은 말이 있다며 분노를 터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학부모들에게 용돈을 얼마나 줄 것인가에 대한 논의까지 이어졌다. 조용히 듣던 장윤정이 트로트 여왕 명성에 걸맞은 용돈 클래스를 공개했다. 김준호는 장윤정에게 "내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진심으로 부러워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연자와 장윤정은 역대급 흥 폭발 무대도 선보였다. 행사의 여왕다운 완벽한 무대에 현장 분위기는 역대 최고조로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자세한 사연은 1일 오후 10시 10분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