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몸에 '머리 세 개' 달린 돌연변이 치타,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졌다.

한 야생동물 작가가 케냐의 한 국립 공원에서 찍은 치타 사진이 전 세계인들의 시선을 주목 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치타는 마치 돌연변이처럼 한 몸에 머리가 세 개나 달려있었기 때문이었다. 해당 사진은 케냐의 마라 노스 콘서번시에서 야생동물 사진작가 폴 골드스타인이 포착한 사진이다.

뷰파인더를 통해 치타를 보던 그는 그만 눈앞에 펼쳐진 믿을 수 없는 광경에 깜짝 놀라고 말았다. 바로 치타의 머리가 세 개나 달려 있었기 때문이었다.

한 몸에 다려 있는 세 개의 머리는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다가 갑자기 같은 곳을 바라보기도 해 더욱 보는 이들의 소름을 돋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