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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벤, 엠팍 등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100만 원으로 8억 원 만든 주식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열심히 알바해서 돈 300만 원 정도 모았다"면서 "요즘 주식이 좋다는 말 듣고 여러 기업들의 지난 1년간 등락을 나름대로 철저하게 분석했다"고 운을 뗐다.ㅡ그는 "이 가운데 저평가 됐다고 생각되는 종목을 선별, 알바로 번 돈을 모두 투자했다"고 전했다.
코스피 지수는 상승했지만 글쓴이가 매수한 주식은 좀처럼 오르지 않았고, 결국 사고팔기를 반복한 끝에 투자금 300만 원은 100만 원이 됐다.
그는 "부모님께 알바해서 번 돈 3분의 2를 주식으로 잃었다고 말씀 드리니 '나중에 집 재산 다 날려 먹을 X'이라시면서 '8억 원짜리 다가구 주택 네 이름으로 해줄 테니까 그걸로 월세나 받아먹고 살아라. 앞으로 주식은 꿈도 꾸지 마라'고 하셨다. (이렇게) 300만 원은 8억이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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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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