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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심각해보이는 서울 금천구 빌라, 주민들 모두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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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의 한 빌라의 한 발코니가 붕괴 조짐을 보여 소방당국이 주민 수십 명을 대피시켰다. 구로소방서에 따르면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서 "별장이 무너질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했다." 빌라는 3층짜리 건물로 외관에 떨어진 부분도 3층 발코니의 일부였다. 발코니가 비스듬히 내려져 있고 벽돌 틈이 넓어 언뜻 위험해 보였다. 다행히 실제 붕괴로 이어지지는 않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소방당국은 상황이 위험하다고 판단해 빌라 주민 12명과 인근 빌라 주민 21명 등 총 33명을 인근 호텔과 친척 집으로 대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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