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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위협할 전기차 신흥 강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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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테슬라 독주에 도전장을 던졌다. 폴스타가 야심차게 한국 시장에 선보인 첫 모델 폴스타2의 예약판매가 18일 시작됐다. 폴스타는 볼보 고성능 사업부에서 출발한 전기차 브랜드입니다. 2017년 볼보와 지리홀딩스가 합작해 설립했다.

테슬라의 경쟁자로 꼽히는 루시드가 올해부터 유럽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루시드는 이미 2020년 영국 등 유럽 15개국에서 준대형 세단 '에어'의 온라인 예약을 받았다. 지난해 말부터 미국 애리조나 공장이 제품 생산을 시작했다.

지난해 10월 고객들에게 인도된 대형 세단 '에어 드림 에디션'은 16만9000달러(약 2250만원)에 출시됐다. 1회 충전 시 주행 거리는 약 830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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