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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컵 깨놓고 트라우마 생겼다" 사장에 어처구니 없는걸 요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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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매장 컵을 깨뜨린 중학생 부모로 부터 컵값 배상은 커녕 트라우마 치료비를 요구 받았다는 사연이 올라와 화재다. 작가 A씨는 자신이 카페의 사장이라며, 한 손님이 컵을 깨뜨렸는데 그손님의 엄마 B씨가 오더니 왜 저런 턱을 만들었냐며 다칠뻔했다며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A씨는 손님이 말한 턱은 전선이 지저분해 인테리어 소품을 가져다 붙인것 이라고 설명했고, 아기라고 해서 봤더니 중학생이였다며 더욱 황당함을 더했다.


이어 A씨는 B씨에게 컵값을 요구했고 B씨는 온라인에서 구입하고 영수증을 보내라고 했다며, B씨는 아이가 다쳤는데 괜찮냐고 묻지도 않냐며 영업방침을 보내라고 요구했다고 전해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B씨를 비판하는 댓글들로 가득 찬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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