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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신입 여직원이 저지른 초대형 실수, 역대급 스케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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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신입 여직원 초대형 사고 침 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하나 올라왔다.
작가는 지난달 해외구매팀에 새로운 신입 여직원A씨가 들어왔다며 작가는 A씨에게 원단 주문을 하라고 시켰다.


A씨는 원단을 1600kg을 해야 했지만 1600톤을 시켜버린 것이다. 이에 당황한 해외업체는 메일로 주문수량이 잘못된거 같다고 알렸지만, A씨는 당황한 나머지 자신이 주문한 수량이 맞다고 답신했다.


이어 직업정신이 너무나도 투철한 해외업체는 회사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이주문량이 맞는지 제차 확인했고, 대표는 기겁하며 이를 수습하였다고 전했다. 작가는 지금 이일 때문에 욕을 바가지채 먹고 있다며 울분을 토했다. 네티즌들은 영어도 제대로 못하는 직원을 애초에 해외팀으로 발령한게 잘못이라며 위와같은 일이 발생할수 밖에 없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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