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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에 치여 사망한 배달원, 퇴근 후 아내 김밥집 일 돕던 남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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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를 달리던 1t 트럭이 중앙선을 넘어 오토바이 2대와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 2명이 숨졌다.
이 사고로 50대 오토바이 운전자 2명이 숨지고 트럭 운전자 2명과 승용차 운전자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운전자 중 한 명이 아내의 가게를 돕다가 변을 본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KBS 뉴스 보도에 따르면 운전자 중 1명은 회사원이었으며, 퇴근 후 아내가 김밥집 배달을 도와주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숨진 남성의 아내가 10년째 김밥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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