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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뜨자 마비된 춘천 명동거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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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15일 춘천의 명동거리를 방문했다. 이후보는 이날 오후 4시 '매타버스 시즌2' 일정으로 명동거리를 방문한것으로 전해졌다. 20여분간 즉석에서 거리 연설이 시작되었다. 이후보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향해 맹공을 퍼부었다.


춘천은 이날 영하의 기온에 작은 우박이 떨어질 정도의 강추위 였지만 시만들은 거리로 나와 이후보를 환영했다. 지지자들은 연신 이후보에게 사랑한다 이재명 사랑해 등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연설을 끝마친 이후보는 거리의 상인들과 인사한뒤 콘서트가 열리는 강원 인제로 떠났다. 이후보는 15~16일 강원 지역에서 매타버스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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