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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째 추위에 떨며 갇혀있는 아빠 좀 살려주세요" 광주 아파트 붕괴 실종자 딸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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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 공사중 구조물 붕괴로 인한 실종자의 딸이 인스타그램에 구조 상황 사진과 심경글을 올려 모두를 울리고 있다. 그녀는 구조작업에 필요한 장비를 현대측에서 지원을 해주지 않아 실종자들이 추위와 고통을 견디며 구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을거 라며 도와달라 요청했다.


현재 현대 측에선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만하는 실정이다. 구조대원들 또한 목숨을 내놓고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업 또한 장비지원을 제대로 해주지 않아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녀는 생사조차 확인이 되지않는 상황과 아무것도 할수 없는 자신이 너무 슬프다고 말했다. 현재 네티즌들도 그녀를 응원하는 글로 도배되고 있다.

 

"남은 실종자 5명 어디에?" 광주 붕괴 현장 5일차 수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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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신축 아파트가 붕괴되 현장에서 실종된 사람들을 수색중이다. 오늘로서 5일차에 접어들었다. 현재 까지 연락이 두절된 6명중 1명의 시신을 수습했고 나머지 5명의 수색에 총력을 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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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에 있던 작업자 6명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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