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엄청 잘나가는 OOO가 기자 80명에게 한 일

배우 이준호가 자신의 인터뷰의 참가한 기자를 포함 80명에게 감사를 전하는 메세지를 손수 적어 전달한 일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어 인기를 더 올렸다. 이준호는 지난 3,4일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종영인터뷰를 비대면 온라인 으로 진행했다. 그는 특히 평소 친분이 있는 기자들이나 인터뷰 당시 기자들의 특징을 기억해 각각 다른 멘트로 인사말을 전해 더큰 감동을 전했다.

그는 코로나 19로 인해 직접 만나지 못해 비대면 인터뷰를 진행하는 점을 달래기 위해 이러한 이벤트를 준비한 것 으로 전했다.

소속사 JYP 는 준호의 드라마에 대해 격려와 응원을 해줘서 고맙다. 작게나마 진심을 전해드리려고 이와같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며 이번주중 기자들께 직접 자필 사인이 담긴 메세지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준호의 단독 팬미팅은 오는 22~23일 열릴 예정이다. 이준호의 위같은 배려로 티켓은 현재 전원 매진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