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에 대한 입시비리 재판에서 "법원이 불공정한 재판을 하고 있다"며 판사를 상대로 항소를 제기하고 법원에서 퇴정했다. 조 전 장관 부인 측 변호인단은 "어이가 없다"며 불쾌감을 표시했다.
기피신청이란 재판을 받는 당사자인 피고인이나 검사가 재판부나 판사가 불공평한 재판을 할 염려가 있을 때에 할 수 있다. 기피신청이 받아들여지면 해당 재판부나 판사가 해당 재판에서 배제된다.
조 전 장관 부부 측 변호인은 재판 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오늘 검찰이 재판부 기피 신청을 했는데 참으로 황당하다. 그동안 검찰이 이 사건에 어떤 자세로 임했는가를 적나라하게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행위여서 황당하다. 검찰의 오만이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국민 다 아는 이 프로그램, 이번주에 1000회를 맞이합니다 (0) | 2022.01.17 |
---|---|
전부 다 싹 공개한 제네시스 G90… 디자인, 성능 역대급 입니다. (0) | 2022.01.17 |
20대 여성, 카톡 프사를 남친 알몸으로 지정한 이유 (0) | 2022.01.17 |
"코로나만 끝나봐라…" 올해 두바이 방문해야 하는 이유 (0) | 2022.01.17 |
"프리지아·신지연 다 제치고…" 외국인들 원픽이라는 '솔로지옥' 출연자 (0) | 2022.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