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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진명여고 재학생들이 국군 장병을 조롱하는 내용으로 위문편지를 보낸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다. 편지에 콘돔을 동봉해 발송했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진명여고 여사친이 콘돔 사건 알려줬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진명여고 졸업생인 여사친과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여사친은 1학년 때 자신을 포함한 학우들이 성교육 시간에 받은 콘돔을 위문편지에 같이 넣어 보냈다고 주장했다. 글쓴이가 "군인들이 보낸것 아니냐"고 묻자 여사친은 "(그런 행동을 하고) 모두 낄낄대며 웃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졸업생은 다 아는 사실이다"고 확인했다. 글쓴이는 "그냥 군인들 성희롱할 생각밖에 없었네"라며 "진짜 소름 끼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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