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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역'이 대대적으로 변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전반적인 방향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1월 중 대응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코로나19 검사로 유전자 증폭(PCR) 검사 대상자가 크게 줄어든다. 코로나19 환자, 밀접접촉자, 미접종자, 고령자가 우선 대상이다. 나머지 응시자는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양성이면 PCR을 진행한다.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기본적인 역학조사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당국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주소(링크)를 직접 입력하는 방식으로 변경됩니다.
자가 동선 입력 앱인 '코로나동선안심이(코동이)'도 본격 도입된다. 앱 사용자의 움직임과 보건소 데이터베이스(DB)에서 확보한 확진환자의 동선이 겹치면 알림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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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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