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탑차 문 활짝 열려서 봤더니, 여자 비키니 사진이 쫙 붙어있었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택배 탑차 내부에 여성의 비키니 사진이 잔뜩 붙인 택배기사 라는 글이 올라왔다. 작가는 지난달 31일 가던길에 멈춰진 택배 차량 내부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택배 차량 내부에 여성의 비키니사진이 잔뜩 붙어있었기 때문이다. 작가는 곧바로 택배사에 불만 문의를 했다.

작가는 택배를 배달하러 간사이 열린 문틈을 아이들도 볼수있어 교육에도 좋지않고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며 택배사에 빠른시정 부탁드린다고 문의글을 남긴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작가는 12일 택배 탑차를 발견해 확인한바, 비키니 사진이 그대로 붙어있어 여론이 더 거세졌다.
이에관해 네티즌들은 택배사의 이름만 걸었지 차량은 자신의 소유니 문제될것 없다. 공연음란죄가 왜 있는데, 그냥혼자보면 될일이다, 등 각양각색의 다양한 의견들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