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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미국의 한 공동묘지에서 개 한 마리가 무덤 앞 묘비에 반쯤 기댄 후 사람처럼 흐느껴 울고 있습니다개의 이름은 윌 그리고 무덤에는 세상을 떠난 유이의 주인 할머니가 묻혀 있었습니다. 현재 주인은 울고 있는 윌리의 가슴 아픈 모습을 인터넷에 공유 했는데요. 슬프다 안쓰럽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단순히 재채기를 참는 거 아니냐 알레르기 반응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비슷한 사건으로 2006년 3월 아르헨티나에서 자신을 길러주던 셰퍼트의 주인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장례를 치르고 집으로 돌아온 가족들은 강아지가 사라진 걸 알게 됐습니다. 가족들은 애타게 강아지를 찾았지만 결국 못찾았습니다. 하지만 일주일 뒤 가족들은 아르헨티나 중부 카를로스의 공동묘지를 방문했을 그 때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하게 됐습니다. 바로 무덤 앞에 강아지가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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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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