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용돈 1억 3000만 원" 호날두 여자친구의 인생역전 (이유)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삶을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가 공개된다. 영국 더 선(The Sun)은 8일(현지시간) 로드리게스의 데일리 다큐멘터리에 대해 보도했다.

로드리게스는 호날두를 만나기 전 스페인 마드리드의 구찌 매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매장 직원이었다. 그는 “호날두를 만나기 전 창고에서 살았다”며 “에어컨이나 난방비를 낼 여유가 없었다”고 말했다.

로드리게스는 호날두를 만났고 그의 인생은 역전됐다. 로드리게스는 "원래 구찌 매장의 알바생이었다가 호날두를 만나 사랑에 빠졌다. 그 후 내 인생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로드리게스는 호날두에게 월 용돈으로 약 8만 파운드(약 1억3000만원)를 받는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