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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과 설전 벌인 재벌 3세 정용진, 뜻밖의 장소에서 '인성'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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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운동선수의 대화가 눈길을 끈다. 정의윤은 지난해까지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외야수였다. 팀 구단주는 정용진 부회장이다. 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 부회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존경하는 멋진 분"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그리고는 "용진이형 감사합니다"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정 부회장도 화답했다. 그는 9일 "의윤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언젠가 좋은 곳에서 다시 뵙기를 기대하고 응원하겠다"고 답했다. 정의윤은 지난해 부진한 성적으로 팀에서 방출됐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정 부회장의 멸종 언급에 대해 "거의 윤석열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정 부회장은 "이분 진짜 리스팩"라는 해시태그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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