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여직원 "점심시간 때 먹을 도시락 싸 올게요" 말하자 부장님이 보인 반응

반응형

직장인들이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하면서 혼자 점심시간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혼자 점심을 먹고싶어도 그럴수 없다는 '웃픈' 사연이 올라 눈길을 끌었다. 단출한 조직 탓인지 사원들은 매일 부장과 점심을 먹는다. A씨는 부장에게 앞으로 도시락을 싸서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말했다.

 

퇴근을 앞둔 A씨가 인사를 건네자 부장은 “도시락을 고민 좀 해볼게”라고 말했다.
부장은 "점심 먹는 건 회사 안에서 하는 일이 아니지? 회사에서만 일할 거면 재택근무를 하지 회사에 왜 오냐"고 말했다. 문제의 부장은 점심시간을 업무의 연장선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직장인의 평균 근로시간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라고 가정하면 1시간의 휴식시간이 주어진다. 점심에 이것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