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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웠던 람보르기니·포르쉐·벤틀리, 알고보니 다 OO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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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음과 함께 도로를 질주하는 슈퍼카가 지나가면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이처럼 람보르기니, 포르쉐, 벤틀리 등 럭셔리 슈퍼카는 많은 이들의 선망의 대상이 될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들 슈퍼카의 80% 정도가 개인이 아닌 기업 소유로 밝혀져 큰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일부 회사 관계자들이 업무용이라고 고가의 차를 사서 개인 용도로 사용한 사실이 밝혀져 탈세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차량이 실제로 비즈니스 목적으로만 사용된다면 이는 탈세가 아니라 세금 절감이 될 것입니다. 다만, 회사의 대표자나 그 가족이 본 슈퍼카를 사업 목적 이외의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 경중에 따라 업무상 횡령 또는 배임 혐의도 받을 수 있다.
국세청은 “경제 위기 속에서 편법으로 재산을 전가해 사회적 양극화를 가중시킨 부당한 탈세 의혹 기업 30곳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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