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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편에서 검은 손으로 시선을 강탈한 여고생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곽연지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근황을 직접 게재했다. 곽씨는 "2011년 고등학교 2학년이던 18세 여고생이 25세 구직자가 됐다. 지금까지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 (염색된 손 사진들) 올라왔고, 지인들이 신고합니다.
당시 곽은 집에서 검은색으로 염색하면서 손에 염색약을 바르고 있었다. 머리카락과 함께 손도 물들어서 물로 씻어도 소용없었다. 손 사진과 함께 조언을 구하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곽은 방송에 출연해 각종 헤어 제품 협찬, 쇼핑몰 모델 협찬, 연예인 제의 등 귀여운 외모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그는 외모 비하, 성희롱 등 악성 댓글로 자신감이 부족해 모든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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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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