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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는 유재석에게 뜻밖의 선물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코로나19 회복 후 복귀한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자가격리 소감을 전했다. 유재석은 자가격리 기간 동안 조세호, 정준하, 하하, 이미주 등 동료 연예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하루를 보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미주가 '혼자서 즐기는 31가지 방법'이 담긴 영상 링크를 보내줬다"며 "처음에는 그런 걸 봤는데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미주는 "그럼 봤냐"고 물었다. 유재석은 이를 눈치채고 당황한 듯 웃었다.
유재석은 "미주에게 보는 것만큼 재미있는 게 없다고 해서 영상을 보내줬다"며 "미주 직캠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무료하고 지루한 시간 재밌게 보냈다"며 주위 동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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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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