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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소속 여성 아티스트들이 뭉친 새 유닛 '갓 더 비트' 무대가 최초 공개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합동 공연 'SM타운 라이브 2022 : SMCU 익스프레스@광야'(STOWN LIVE 2022 : EXPRESS@KWANGYA)'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SM 소속 여성 아티스트들이 테마별로 새로운 조합의 유닛으로 등장하는 걸스 온탑 프로젝트의 첫 번째 유닛 '갓 더 비트'가 참석했다. 보아, 소녀시대 태연과 효연, 레드벨벳 슬기와 웬디, 에스파카리나, 윈터가 유닛으로 모였다.
>>>SM이 새로 공개한 걸 그룹, 주변 가수들 벌써 부터 긴장했다. (이유)<<<
이날 '갓더비트'는 '스텝 백'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갓 비트는 보아를 중심으로 흔들리지 않는 단체 댄스와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각기 다른 음색과 매력을 지닌 일곱 명이 쉬지 않고 고음을 부르며 색다른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멤버들의 독특한 보컬과 탄탄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스텝백은 사랑을 대하는 여자의 마음을 높은 자존감으로 직접 표현한 힙합 R&B 곡으로,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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