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10년 전 비트코인으로 짜장면 시켜 먹었다는 썰

이날 황현희는 동료들과 비트코인 ​​결제가 가능한 중국집에서 모임을 갖고 비트코인 ​​0.05774058, 6만9000원을 지불했다. 결제는 식비만큼 비트코인이 들어있는 휴대폰에 있는 전자지갑에서 매장 전자지갑으로 돈을 이체하는 방식이었지만, 결제 시스템이 너무 빠르고 간편해서 중국인 주인이 "안 돼? 할인해줄래?"

4년 후인 올해 4월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현장을 재검토하자 황현희는 4월 17일 자신의 인스타에 방송 장면을 게재하며 "네"라고 말했다. 이 때 1억 6000만원 상당의 검은콩국수를 먹었다"고 말했다. 이날 비트코인의 시가는 8000만원에 육박해 비트코인 ​​2개를 헛되이 쓴 것을 후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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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당시 방송을 통해 비트코인과 핀테크에 관심을 갖게 된 황현희는 개인적으로 가상화폐 투자에 뛰어들었다. 그 결과 황현희는 실제로 방송을 하지 않고도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당시 황현희 씨의 종자돈은 2016년 시세 기준으로 전세 기준으로 용산에서 아파트를 구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좋은 대출로 용산의 아파트를 산 황현희 씨는 현재 아파트 가격이 3배 이상 올랐다고 전했다. 또한 성동구 아파트는 갭투자에 들어가 월세 수익을 통해 매달 현금흐름을 창출했고, 신일동 재개발 아파트는 15년 넘게 자식세대를 바라보며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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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한 하락세를 바라보며 "과거 2009년 금융위기를 대체하면 예상보다 빨리 회복될 것"이라고 자신했던 황현희는 '떨어지는 칼날'을 잡기로 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테슬라, SPY, SPYG 주가가 -10%에 도달할 때마다 분할 매수를 시작한 황현희는 예상보다 빠른 회복으로 3배 이상 뛰었다.

한편, 2017년 비트코인으로 자장면을 산 역사적 경험의 주인공이기도 했던 황현희는 당시 방송 출연을 계기로 비트코인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다음과 같이 매달 일정 금액씩 비트코인을 모으기 시작했다. 예비 기금. 부동산이나 주식보다 종자돈을 적게 투자했지만 수익률은 '극단적'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