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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부터 '예능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개그우먼이 있다. 국민MC 유재석입니다. 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월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평판 순위를 발표했다. 순위는 지난달 1일부터 1월 1일까지 연예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4283만3928개를 추출·분석한 결과다.
발표에 따르면 유재석은 2위 이경규, 3위 문세윤, 4위 김종국, 5위 이상민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유재석은 브랜드평판지수 2위 이경규, 3위 문세윤과 압도적인 격차를 보였다.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는 점도 놀랍다.
한국기업평판연구원은 “유재석 브랜드의 링크분석 결과 '의심, 완치, 반품'이 높았고, 키워드 분석은 87%의 높은 긍정률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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