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합격자가 인하대에 내린 저주, 정말 처참합니다

인하대의 올해 좋지 않았던 분위기가 불합격자 김채연의 저주라는 말이 나왔다. 김채연 닉네임을 쓰는 수험생이 인하대에 불합격하고 카카오맵 평가에 “나 떨어트리고 얼마나 잘되는지 보자고”라는 글을 작성하며 별점을 1점을 주었다.

작년 12월 31일 작성한 글인데 다음날인 1월 1인 인하대의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가을에는 정부 지원 대상에서 탈락을 했다. 재정지원에 탈락하여 부실대학이라는 이미지를 3년간 달고 있어야 하기에 이미지에 타격을 많이 입었다. 재정적인 지원만이 문제가 아닌 것이다. 이에 김채연에게 저주를 요청하는 네티즌들이 쇄도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