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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은 딸, 어머니의 가슴 아픈 사연이 절절하게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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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백신 때문에 딸이 생사를 넘나든다는 간절한 호소가 나왔다. 지난 2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화이자 백신을 맞은 14살 제 딸이 심근염으로 생사를 오가고 있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청원자는 "중학교 1학년인 둘째 딸은 운동을 좋아하고 가벼운 질병도 없는 건강한 아이였다"며 그러던 딸이 지난달 22일 화이자 1차 백신을 맞고 이달 4일 가벼운 운동 중 실신한 뒤 증상이 심각해 중환자실로 가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심근염으로 3주간 치료 중 몇 차례 심정지와 폐와 간이 손상돼 인공심폐장치를 장착해야 심장이 뛴다고 말했다. "병원에 백신 부작용인지 물었지만 자세히 알 수 없다는 말만 들었고 감당하기 힘든 치료비만 3000만 원 넘게 나왔다"고 토로했다. 검역당국은 병원에서 이상 통보를 받고 예방접종과의 인과관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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