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블랙핑크 지수에게 악성 댓글을 달아 고소장을 받았다던 네티즌의 사진이 조작된 것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연예인 때문에 고소당한 것 같은데 질문 좀'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 씨는 지수 측으로부터 출석요구서를 받았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출석요구서에는 A 씨가 단 악성 댓글 내용이 일부 적혀 있었다.
하지만 다른 네티즌 B 씨는 해당 출석요구서 사진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B 씨는 "공문서는 우편이나 등기로만 보낼 수 있다. 이어 "출석요구서에서 피의자와 참고인을 구분하지 않고 번갈아가며 쓰고 있다"라면서 의혹을 제기했다.
B 씨는 "서식도 일관되지 않다. 또 법원에서 온 봉투를 인증해달라고 하니 작성자가 글을 삭제했다"며 해당 게시물이 조작된 게시물이라고 주장했다.만약 A 씨가 실제로 법원에서 온 것처럼 문서를 제작했다면 공문서 위조로 처벌받을 수 있다. 형법 225조에 따르면 공문서를 위·변조할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하늬, 결혼 보도 이후 평소 보지 못한 역대급 사진 게시했다. (0) | 2021.12.25 |
---|---|
윤석열 대선 후보, 대학생들 만나 발언 했지만 누리꾼들 반응 폭발했다. (0) | 2021.12.24 |
백종원 골목식당 마지막 녹화, 입술 꾹 눈물 훔쳐 안타까움 자아냈다. (0) | 2021.12.24 |
[중요] 백신 2차접종까지 모두 마친 사람들, 내년에 꼭 확인해야 할 사항 (0) | 2021.12.24 |
'나는 솔로' 정자, 정말 심각한 상황 맞이했다 (이유) (0) | 2021.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