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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77일 아기 숨져" 엉덩이 짓무르고 분유 하루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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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말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아이 아버지로부터 신고가 접수 되었다.
병원에 도착한 지 한 시간만에 아기는 사망 판정을 받았고, 검안 결과 배 왼쪽에는 멍자국, 엉덩이와 항문에서는 진물이 심하게 나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건 발생전 부모는 아기를 방치하고 PC방을 다니는 등 무책임하게 행동하였고, 분유도 하루 3회만 주며, 일회용 기저귀는 재활용하여 쓴 것으로 조사되었다. 숨진 아기의 부모는 돈이 없었지만, 일을 하거나, 지자체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고, 장례비용도 부족하여 거제시에서 지원하여 장례를 치루었다. 이들 부모는 아동학대 방임과 치사 여부로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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