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사단 '백골부대' 방문한 윤석열, 장병들과 이런 이야기를 했다.

윤석열 대선 후보가 20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육군 3사단을 방문했다. 해골 무늬 상징 때문에 일명 '백골부대' 라고 불리는 3사단 주변의 철색선을 점검하고 장병들과 대화 시간도 가졌다. 

 

윤 후보는 3사단의 분위기를 칭찬하고, 생활관에서 안락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한편 윤 후보는 부대 방문 전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군 복무에 대한 인식 개선에 대한 다짐글을 남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