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가려고 교차로 한복판에 불법주차한 경찰, 신고해버렸습니다"

16일 뉴스 1에서 방영한 내용에 따르면 한 직장인이 자신 바로 앞 경찰차 한 대가 맥도날드를 방문하기 위해 멈춘 것을 보고 불법 주정차로 신고했다고 한다. 이 직장인은 현장 사진을 촬영한 후 바로 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앱을 통해 과태료 부과를 요청했다고 한다. 공무 수행 중에 부적절한 행동이라는 네티즌들의 지적이 각 온라인 커뮤니티마다 뒤따르고 있다.